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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리포트
[기타] <우린 다 덕후였다> 그 이후 - 신한투자증권
리드온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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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시장 성장보다는 개별 기업의 모멘텀을 보자

 

지난 3/14 <우린 다 덕후였다>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에도 서브컬쳐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기록했으며, 소위 핫한 팝업 스토어들만 입점한다는 여의도 현대백화점 지하에는 <슬램덩크>에이어 <데뷔 못하면 죽는병 걸림> 굿즈샵이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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