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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기다림 끝에 새로운 기다림의 시작-신한투자증권
리드온
23.05.22
255
첨부파일
20230522131404_174373.pdf
2023년 Review: IFRS17 적용 시작
올해부터 IFRS17이 도입됐다. 2022년말 기준 IFRS17을 적용한 손익과 CSM을 비롯한 부채 규모가 개략적으로 공개됐다. 업계 전반적으로 증익에 대한 기대감이 구체화되고,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위권사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Outperform했다. 생명보험의 경우 시장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급등 후 다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5/12 발표된 올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실적(IFRS17 적용 기준)은 다소 아쉬운점이 남아있다.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3사 합산 순이익 1.4조원(-0.1% YoY)을 기록했다. 각 사 별로 삼성화재 +16.7%, DB손해보험 -16%, 현대해상 -3.6%다. 예실차가 보험손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적었고, CSM은 지난 연말 대비 2천억원(1~1.7%) 내외 증가에 그쳤다. 일부 가정 변경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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