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치국회의 앞두고 관망세 지속
1분기 GDP 호조에도 경기회복에 대한 의구심 재차 부상하며 변동성 확대 . 1~3 월 제조업 이익 YTD YoY -21.4% 로 여전히 부진 . 경기와 기업이익간의 괴리가 부진한 증시의 배경 . 2 분기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EPS 추정치 역시 후행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 . 미국이 중국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 제한 정책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하락 . 3 월 이후 수급 과열 양상을 보인 TMT(테크+미디어+통신+AI) 업종 급락 . 그간 소외되었던 재생에너지/전기차/2차전지 업종으로 수급 로테이션 진행 . 4 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세와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 전환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 . 단 , 배터리 재고가 여전히 6~7 개월치 쌓여있어 주가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4 월 정치국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지속 . 전반적인 정책 기조는 3 월 전인대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 . 당국은 경기회복 경로 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위적 부양보다 구조적 개혁(공급망 구축 , 디지털경제 , 위안화 국제화 등)에 드라이브를 강화할 가능성에 무게
bbs_168265529607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