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3 Review: 영업이익률 9.5% 기록
1분기 매출액 37조 7,787억원(YoY+25%), 영업이익 3조 5,927억원(YoY+86%)으로 컨센서스 24% 상회. 순이익 3조 3,115억원(YoY+109%)으로 컨센서스 45% 상회. 영업이익 증가분 1.66조원 중에 물량이 7,580억원, 믹스개선이 5,590억원, 환율이 2,760억원, 기타요인이 2,520억원 기여. 이중 금융부문 수익성 하락은 1,810억원 기록. 매출과 수익성의 증가는 예상보다 좋은 환율 여건, 높아진 P와 Q, 비용 감소가 주 원인. 부문별 영업이익 중에 자동차 2.84조원(OPM 9.3%, YoY+3.7%p)가 인상적. 1분기 도매판매량이 YoY+13%(중국제외시 YoY+14%) 증가했고, 전기차(YoY+80%)와 SUV(YoY+15%) 중심으로 차종 믹스 변화가 가격 상승 효과 시현. 반면 매출원가율은 YoY-1.3%p, 판매관리비율은 YoY-1.8%p 감소했음. 특히 판매보증충당금 등 판관비 부담 완화 효과(매출액 대비 판매보증충당금 비율 2.1%)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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