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하단 점검
시장 조정으로 인한 우려가 높아졌다 . 마침 전형적인 5 월의 계절성도 부각되고 있다 . 밸류에이션 수준도 높아져 있어 조정의 빌미도 되고 있다 . PER 기준으로는 13 배 수준이다 . 한창 주식시장 흐름이 좋았던 21 년 4 월에 13 배였 다 . 물론 PBR 기준으로는 0.92 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 21 년 4 월에는 코스피 PBR 이 1.2 배에 가까웠었다 . 기업이익이 부진하니 PER 은 당연히 높다 . 자산가치인 PBR 의 경우 부진한 펀더멘탈이 반영돼 이미 낮아진 만큼 추가적인 하락여지도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특정 성장테마가 주도한 밸류에이션 영향도 있기 때 문에 실질적인 밸류에이션은 더 낮을 수 있다 . 주요 업종 및 종목 등은 아직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최근 시장이 상승하긴 했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 하방이 크지 않을 수 있는 이유다 . 구조적인 시스템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이는 다른 문제다 . 이는 밸류에이션 하단을 지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DS_Weekly_수요전략_vol.1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