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3 Preview: 일회성 요인 마무리
1Q23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8조원(-2.8%YoY, +13.4%QoQ), 영업이익 2,238억원(-68.0%YoY, 흑전QoQ)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부합할 전망이다(컨센서스 2,527억원). 1) 파업 및 임금단체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판매량이 4Q22 대비 약 80만톤 이상(+20% QoQ)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며, 고정비 증가 영향도 사라졌을 것이다. 2) 지난 7~11월 원재료가 하락의 Lagging 반영, 2~3월의 후판 가격 인상으로 고로계 스프레드는 5만원 개선(+9% QoQ) 한 것으로 추정한다. 자동차 강판 협상은 아직 인하 폭이 결정되지 않아 2Q23부터 반영될 것이다. 3) 전기로계 스프레드는 터키 지진 후 반등했던 철스크랩가, 지속되는 전방 수요 부진으로 1만원 악화(-2%QoQ)한 것으로 추정한다. 4) 전력비 인상은 분기 별로 약 200억원의 비용 증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30404+현대제철+1Q23+preview]안회수_36_Online+report+_+6_10p_현대제철.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