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웹툰 산업은 2017년 3,800억원에서 2021년 1조5,560억원으로 310% 성장, CAGR 42% 기록
- 2021년 기준 산업 비중은 웹툰 플랫폼이 52%로 CP사(Contents Provider)를 소폭 앞선 상황
- 2017년 36%의 비중에서 48%로 성장한 CP사는 국내 웹툰 비즈니스의 확장과 연결
- 특히 창작 시스템 구조화가 정착되지 않은 웹툰의 경우 콘텐츠 수급에 대한 CP사의 역할 강화 예상
- 이로 인해 독점작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플랫폼 독점 런칭 작품도 꾸준히 증가
- 만화 산업 총괄로는 2020년 온라인 만화 제작, 유통업이 전통 만화 출판업 매출 규모를 추월
- 팬데믹에 의한 홈코노미 확대, 디지털 콘텐츠 수요 성장으로 2021년 두 부문의 격차 확장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측면에서 웹툰의 성공 가능성 우위, 콘텐츠 집중에 따른 웹툰 성장성 증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