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드러나는 네이버의 C2C 야망
2023년은 네이버 산하 C2C 플랫폼들의 실력이 매출로 반영되며 네이버 커머스 매출의 약 20%로 비중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 KREAM의 경우 2022년 4월 판매수수료 1% 수취를 시작으로 수수료를 지속 인상, 2023년 4월 기준 7%를 수취하고 있음. 2023년 말 10%까지 수수료 인상, 연간 GMV 2조 9,143억원(YoY +71.4%. 2022년 추정 GMV 성장률 +142.9% 대비 절반 수준 둔화 가정)를 가정시 2023년 KREAM 매출은 2,276억원(YoY +437.8%) 전망. 1Q23부터 연결 편입되는 Poshmark의 경우 2022년에도 3.59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PMI 과정임을 고려, 2023년 연결 인식될 Poshmark 매출은 2,100억원 수준으로 보수적 가정.
230329_NAVER_김동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