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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리포트
[전기전자] 부진한 1Q 실적보다 2Q 이익 증가에 주목 - 대신증권
리드온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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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실적은 부진, 추가 하향 가능성 상존


- 국내 PCB 9개 업체(삼성전기 LG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사업 /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티엘비, 비에이치, 이수페타시스)의 2023년 1분기 전체실적은 부진할 전망. 9개사의 전체 영업이익은 1,446억원으로 각각 62.5%(yoy), 42.6%(qoq)씩 감소로 추정. 2022년 3분기를 정점으로 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예상. BGA 등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2023년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부진, 종전 추정을 추가로 하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반도체 기판 중심의 실적 부진은 메모리(디램, 낸드) 반도체 업체의 출하량 감소, 재고조정 영향으로 BGA 중심의 기판 매출 감소가 큰 폭으로 진행, 이는 가동율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 증가, 일부 제품의 가격 인하가 가중되면서 PCB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추가적으로(전분기대비, 종전 추정대비) 하락 예상. 또한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비메모리향 기판(FC BGA 등), 애플향 연성PCB 도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로 PCB 업체의 가동률이 2022년 4분기대비 하락 전망

리포트원문보기 46491_Issue_PCB_2303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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