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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리포트
[농심] 4Q22 Review: 가격 메리트 인정 - 이베스트증권
리드온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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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E 영업이익 +46% 전망

농심의 2022년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8,236억원(+16.4% YoY), 영업이익 463억원(+47.3%, OPM 5.6%), 지배주주순이익 270억원(-0.6%, NPM 3.3%)을 기록했다. P(가격 인상 반영)xQ(가성비 소비 패턴) 효과가 함께 나타나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국가별] 국내법인, 해외법인 각각 5,816억원(+10.7%), 2,420억원(+32.7%)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3Q22와 마찬가지로 북미(미국 +40%, 캐나다 +48.5%)의 고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고, 특히 미국이 8.8%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중국은 광군절 및 이른 춘절 영향에 전년 낮았던 기저 효과가 더해져 466억원(+20.3%)라는 양호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다만, 프로모션 진행, 생산량 조정에 따른 가동률 하락(연변 코로나 재확산, 화물연대 파업 대비) 등으로 이익단은 -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연변공장 가동률은 3Q22 86.3%에서 4Q22 45.3%로 하락했다. 기타 해외 성장률은 일본 +7.7%, 호주 +41.7%, 베트남 +32.1%다. [품목별] 면류(+12.3%)는 11~12월의 고성장이 10월 판매 부진을 충분히 메워주었다. 판가 인상 이후에도 높은 점유율, 고물가 시대에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Q의 성장이 발생하고 있다. 기타 품목별 성장률은 스낵 +12.7% 음료 +24.2%, 상품 등 +14.6%다.
리포트원문보기 [230317_NSHM_4Q22+Review]오지우_36_Online+report+_+6_10p_농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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