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영호 전문가 입니다. 최근 3일 동안, 미증시가 -1% 이상의
급락 장세를 보여주어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보합 또는 강세장
으로 마감하는 디커플링 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미증시가 각각 -1% -1.5% S&P500,나스닥

하락 하였음에도, 코스닥 +0.59%, 코스피 -0.09% 견조한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현실과 가장 맞닿아 있는 미래산업군인 2차전지 관련주들은

큰폭의 상승 흐름을 보여주면서, 다시한번 강세장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주가 변동이 50,000원 단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50,000원
이란 가격대가 상방 돌파시, 300,000원 까지 상방은 열려 있다고 보여 집니다. 

*반도체
*STO 

2가지 강력한 테마가 살아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 지속에 대한 시장 우려감

빼놓고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현재 입니다. 강력한 노동시장을 기반으로
소비시장 위축이 크지 않을 것으로 시장이 예상 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 갈등

역시 서로의 선을 침범하지 않는 제한적인 대치를 예상 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때 유입되었던 증시 자금이 아직 시중에 남아 있는 가운데, 
미증시 상방 제한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도 기대가 되는 현시점 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코스피 2,500 를 강력하게 돌파한다는 예상 아래, 뚝심과

평점심을 바탕으로 선 굵은 매매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