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브리핑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태도에 양 지수 약세 마감하였습니다.
두 달 연속 인플레 데이터 둔화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은 여전히 매파적인 입장을 보이며 증시엔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시총 상위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얼어붙은 투자심리에 거래대금은 또 다시 줄어들었습니다.
FOMC회의가 끝난 후 공개된 점도표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피봇(정책전환)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진 상황이지만,증시가 지난 9월처럼 폭락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개별 종목에서 상대적인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