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좋은 기회를 주고 있다고 강조해 왔는데,,,
종합지수가 2400선을 탈환하면서 120일 이평선마저 상향돌파.
지난 9월말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율은 13%에 이르고 있음.
미국 중간 선거 결과나 10월 CPI에 따라 단기변동성이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것이라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음.
10일 발표되는 미국의 10월 CPI 컨센은 7.9%로 드디어 7%대의 숫자가 보이기 시작.
결과치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있겠지만 긴축강도에 대한 정점은 지나가고 있음.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CPI는 뚜렷하게 하향안정세를 나타낼것으로 예상.
현재시장에서는 주도주와 주도세력이 있다는점에서 베어마켓렐리라고 평가절하기보다는
서서히 상승추세로의 복귀를 타진하는 과정이 나타날것을 감안해서 대응하는것이 필요.
LG에너지솔류션, 삼성SDI 등 2차전지가 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가
받쳐주는등 주도주군의 흐름은 명확하게 잡혀가고 있음.
이들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주도세력은 외국인!
외국인은 상반기만 하더라도 16조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들어서 10월까지 7조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11월 들어서도 매수를 지속하고 있음
외국인 매수에는 시진핑의 3연임으로 인한 차이나런이 일부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지지만
우리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낮아진데다 펀드멘탈 대비 저평가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빈집을 채워가기 시작한점이 매수의 연속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판단됨
주도주와 주도세력이 있는 시장은 단기에 그치지 보다는 추세적인 상승세로 연결되어질 가능성이
높다는점을 감안해서 단기적 변동성이 나올때마다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하는것이 바람직.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서 회의속에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