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FOMC 내용 발표 이전에 이미 75bp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으며, 이는 시장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
- FOMC 회의 내용 발표, 파월의 발언 내용이 향후 흐름을 분석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데 반드시 살펴보아야 함
- 7~8월 구간 시장에서는 지수 하락폭이 상당히 크기에, 조만간 연준이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음. 하지만 파월은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면서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8월 CPI 지수 발표가 13일에 있었는데, 당일 나스닥은 5% 하락하며 지수흐름을 하방으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임
- 현재 FOMC 위원들의 연말 금리 전망에 대한 중간값은 4.4% 내외, 연말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은 4.5% 선이 예상되고 11월 초 / 12월 중순 2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음.
- 2번 모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고강도 금리인상을 통해 확실하게 인플레이션을 제거하겠다 는 내용. CPI 8~9% 수준인데 연준이 원하는 수치는 2% 내외
- 현재 시장은 거대 인플레이션 단계라고 볼 수 있음.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수치 (2% 내외) 를 아득히 뛰어넘은 물가 상승률 (8월 8.3%)
★ 경기침체는 현재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음. 현재 미증시는 고점대비 20% 이상의 하락폭이 나타난 모습이며, 국내증시는 30%에 가까운 하락폭 (코스닥은 30%를 넘어섰음)
-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기침체가 장기 하락장으로 가는 경제 위기이냐 / 장기적인 우상향, 상승장 중의 건강한 조정이냐라고 보여짐.
- 2020년 코로나 폭락 이 후 코스피 3300까지 오르는 시장은 자산 인플레이션 시장에 해당.
- 자산 시장의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 주식. 2021년 한해 가장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슈가 되었던 것이 부동산 / 주식.
- 우리나라 증시가 좋지 못한데 거품이 형성되었다는 의미 X, 단기간에 주식/부동산 시장이 너무 가파르게 가치가 상승하였다 O
- 이번주 코스피 시장 / 코스닥 시장 모두 저가 갱신하는 모습. 현재 시장은 폭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모습이지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증시는 우상향 해왔다는 점을 인지해야 함.
-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는 최근 구간에서 8월 이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중소형 은행주. 계속해서 이쪽을 강조드리는 이유는 그만큼 시장에 매매할만한 섹터가 많이 없다는 것을 의미
■ 유레카 종목 : 고려신용정보
- 신용조사업, 채권추심업, 민원대행업 등을 영위하는 신용정보업체.
- 시가총액 1700억 규모, 유통주식비율 48% 내외로 오너 일가 지분 49%
- 장기 우상향을 이어가는 차트. 일봉 관점에서 거래량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