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최근 기준금리 인상폭은 75bp 2차례 진행된 바 있음. (5월, 7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내일 새벽에 있을 FOMC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이야기 되는 상황 (75bp 유력, 100bp 가능성 언급)
-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 역시 2.50% 수준. 내일 기준금리 인상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75bp 이상 오르게 된다면 한/미간 기준금리는 역전
- 2022년 내내 이어오는 긴축정책 기조. 2020년 코로나 이후 굉장한 자금 유동성이 공급되며 세계 모든 증시가 신고가에 가까운 영역을 만들어 주었음. 하지만, 2022년 상승에 대한 조정이 나오며 약세장 (Bear Market) 에 진입하는 모습
-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최근 구간. 8월 이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중소형 은행주들에 주목하라.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점 또한 메리트 요소
- 대형 은행주 (1금융권)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은 종목 자체가 굉장히 무거움. 시가총액 7조 이상.
단기간에 상승하기는 어려운 영역으로 보여지나, 장기투자를 하는 성향이라면 모아갈때 메리트는 있는 구간.
1. 제주은행
- 신한금융지주 계열로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은행
- 시가총액 2800억규모, 유통주식비율 20% 내외로 신한금융지주 대주주 지분율이 75% 이상
- 전고라인에 대한 확인이 나오는 최근영역. 52주 신고가는 돌파되었으며, 5일선/10일선 살펴보며 충분히 매매가 가능한 영역
2. 푸른저축은행
- 서울소재의 상호저축은행. 여신 및 수신업무를 영위
- 시가총액 2200억규모, 유통주식비율 16% 내외로 오너 일가 62% / 자사주 20%
- 영업이익 250억 이상
- 바닥구간에서 거래량이 형성되며 최근 장기이평선을 돌파하는 흐름. 추격매수의 관점 보다는 단기 조정 나오는 구간을 공략
3. 고려신용정보
- 신용조사업, 채권추심업, 민원대행업 등을 영위하는 신용정보업체
- 시가총액 1700억 규모, 유통주식비율 48% 내외로 오너 일가 지분 49%
- 주봉 차트에서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는 최근흐름. 거래량이 크게 동반된 이후 점차 우상향 하는 흐름을 유지중
4. 유레카 종목
- 소비자금융(대부업) 업을 영위하는 업체
- 시가총액 2300억 규모, 유통주식비율 56% 내외
- 영업이익 600억 규모, 1금융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최고수준의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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